페데스탈데크 시공 후기! 테라스바닥 구경하세요~
안녕하세요, 인성 바른 시공업자
폴리컴퍼니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시공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최근 이웃님들의 소개 덕분인지
연이어 시공 의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실명을 공개해 드릴 수는 없지만,
방송에서 종종 얼굴을 볼 수 있는 분이시고,
현재 능력 있는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계신 분의
세컨하우스 테라스바닥 시공 이야기입니다.
페데스탈이란?
페데스탈은 시멘트나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타일을 바닥에서 띄워 시공할 수 있는
비접착식 건식 공법입니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오랜 기간
테라스바닥 시공 시 사용되어온 방식인데요,
기존에 습식 시공 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기술입니다!
시공 전
이번 현장은 경기도 구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 두 구역으로 나뉜 테라스바닥을
페데스탈데크로 바꾸고 왔어요.
아직 건물이 완공되지 않아 전체적인 환경이
다소 어수선했어요.
단차(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테라스바닥의 수평을 꼼꼼하게 맞춰 줄 거예요.
페데스탈데크 시공 시
배수가 잘 안 되는 문제를 방지하려면
시공 전 기초 포장 작업을 매끈하게
마무리해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바닥이 고르지 않으면 물이 고이거나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답니다.
시공 과정
페데스탈은 원형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벽면에 밀착하여 설치하려면, 바닥 면을
커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필요 수량만큼 사전 커팅해두면
시공이 한결 수월합니다!
(대규모 현장에서는 시공하면서
바로 컷팅하기도 해요.)
컷팅선을 따라 자른 페데스탈을
벽면 가까이에 배치한 후, 그 위에 타일을
안정적으로 올려 깔아줍니다.
페데스탈데크는 기존 목재데크 공법이나
습식 타일 시공 방식보다 작업 속도,
편의성 면에서 훨씬 효율적이에요!
사용된 타일 정보
이번 현장에서 사용된 타일은
600x600(mm) 세라믹 타일이며,
두께는 20T(2cm) 입니다.
컬러는 밝은 그레이 계열로,
은은한 대리석 패턴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제품입니다.
밝은 회색 계열은
테라스바닥에서 특히 인기가 많죠!
때가 타도 티가 덜 나고, 무채색의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공 완성
짠! 페데스탈데크 완성!
전체 시공 면적은 약 23헤베 정도로
크지는 않았지만, 턱을 보완한 설계 덕분에
훨씬 더 넓고 평평한 느낌을 줍니다.
일반적인 테라스 바닥은 비가 오거나
물청소 후 물이 고이기 쉬운데,
페데스탈을 이용하면 타일 아래
빈 공간이 확보되어, 자연스럽게
배수가 되기 때문에 비가 와도
물 고임이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줄눈 대신 약 4mm 정도의 틈새가 생겨
빗물이 쉽게 빠질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죠!
타일이 패턴형 제품이기 때문에 시공 시
타일 패턴의 흐름을 고려해
배열하는 것이 중요했는데요,
패턴이 무질서하게 배열되면 전체적으로
산만한 인상을 줄 수 있거든요.
자연스러운 배치를 통해 미적 완성도를
높이는 것도 시공자의 센스와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랍니다.(헿)
이번 시공 사례처럼 규모가 작든 크든,
저희 폴리컴퍼니는 전국 어디든 시공 가능합니다.
파고라와 페데스탈데크가
함께 시공된 사례도 소개해 드릴 테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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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기실 수 있는 바른 시공,
폴리컴퍼니가 책임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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